마이크로소프트 - 지속가능성 클라우드 비전 제시

#1. 지속가능성 클라우드(Microsoft Cloud for Sustainability)

마이크로소프트 사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클라우드는 탄소 절감을 위한 솔루션이다. '2025 탄소 제로 정책'에 따라 자사의 전력 소비에서 탄소에너지 구매를 하지 않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이를 위해 데이터 센터에 쓰이는 전력을 모두 재생에너지를 구매해 사용하고자 한다.

 

#2. 윈도우 365(Windows 365)

신규 하이브리드 개인용 컴퓨팅 서비스로 클라우드 PC라 불린다. 윈도우 365를 통해 중요 정보를 디바이스에 저장하지 않고, 클라우드에 저장하여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다. 이는 곧 클라우드를 통해 모든 디바이스에서 앱, 도구, 데이터 등을 스트리밍 할 수 있고, 기기를 변경해도 중단된 부분부터 다시 작업을 시작할 수 있다.

 

#3. 다이나믹 365(Dynamics CRM)

ERP와 CRM을 통합한 인공지능 기반의 클라우드 앱이다. 고객이 현업과 비즈니스 간의 마찰을 줄이고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4. 마이크로소프트 비바(Microsoft Viva)

직원 커뮤니케이션, 학습, 웰빙, 지식 축적을 일의 흐름과 결합하여 통합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직원 경험 플랫폼이다. 마이크로소프트 비바에는 워크데이, 퀄트릭스, 서비스나우 등 다양한 파트너들과 새로운 통합 기능을 추가하고, 직원이 사용하는 시스템과 툴을 연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5. ISV(Independent Software Vendor) 독립 소프트웨어 벤더

독립 소프트웨어 공급업체라는 의미로, 하나 이상의 컴퓨터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 제품을 만들고 판매하는 회사를 의미한다.

 

#6. CSP(Cloud Solution Provider) 클라우드 솔루션 공급자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제품과 솔루션들을 고객마다 가진 IT환경에 맞게 컨설팅하고 제안하는 프로그램이다. CSP를 통해 마이크로소프트 사가 제공하는 서비스는 오피스365(Office 365), 마이크로소프트 애저(Azure), 다이나믹스 365 등의 서비스가 있다.

 

#7. ERP(Enterprise Resource Planning) 전사적 자원 관리

회사의 재무, 공급망, 운영, 보고 등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자동화하고 관리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8. CRM(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 고객 관계 관리

소비자를 자신의 고객으로 만들고, 장기간 고객으로 유지하도록 하는 경영방식이다.

 

#9. silo 사일로

여러 부서 및 조직에서 IT 인프라 및 자체 솔루션을 각각 다르게 구축해서 사용하면 데이터가 일치하지 않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를 '사일로(SILO) 현상', '사일로화 된다'라고 한다. 이러한 현상은 클라우드를 이용하여 해결하는 추세이다.

 

#10. 워크플로우

작업 절차, 일의 흐름을 의미하여 작업 절차의 운영적인 측면을 말한다.

 

#11. 클라우드 PC

클라우드를 구성하는 서버에 가상의 PC(CPU+GPU+메모리+저장장치+OS)를 필요에 맞는 사양으로 구성하고 원격으로 접속하여 사용하는 것을 말한다.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스마트폰, 태블릿 등 단말기만 있으면 업무 일관성, 업무 연속성을 유지할 수 있어 언제 어디서든 가상PC(클라우드 PC)에 접속해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보안뉴스 사이트>

https://m.boannews.com/html/detail.html?tab_type=1&idx=99096 

마이크로소프트, 인스파이어 2021에서 지속가능성 위한 특화 클라우드 비전 제시